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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양채아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2018 창업벤처 정책인식 실태조사 결과 일반 국민의 81.1% 가 정부의 창업지원사업에 대해 인지했다고 분석했다.
창업인식 조사에서 국민의 58.1%가 창업에 관심있다고 했으며 3년 전과 비교했을 때 창업환경이 좋아졌냐는 질문에 49.1%가 개선되었다고 응답했다.
특히 정부의 창업지원사업에 대해 81.1%가 알고 있거나 들어본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앞으로 지원규모를 확대해야 한다고 답한 비율은 무려 91.2%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 관계자는 “창업생태계에 대한 민간의 평가와 전망이 매년 조금씩 개선되는 추세다”라며 “미흡한 부분이 개선될 수 있도록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양채아 기자, uiui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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