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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양채아 기자 =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이해찬 더불어민주당대표는 5일 서울 신원시장에서 제로페이 확산을 위한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기부와 서울시는 소비자와 가맹점이 제기해온 불편한 결제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제로페이와 가맹점에 피치된 포스(POS)가 연동되도록 시스템을 개발중이다.
편의점 CU, GS25, 이마트24, 미니스톱, 세븐일레븐, 씨스페이스 등 6대 편의점의 경우 4월까지 제로페이를 일괄적으로 가맹할 방침이며 60여개의 프랜차이즈도 순차적으로 가맹등록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광역시·도 국장급으로 구성한 전국 협의체와 지역별 실무 TF과 소상공인 협·단체와 협업해 통해 지역 골목상권을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은 “제로페이가 명실상부한 결제수단으로 자리 잡도록 서비스와 가맹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양채아 기자, uiui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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