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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봉사단이 27일 광주 보람의 집을 방문했다. (GS리테일 제공)

(서울=NSP통신) 양채아 기자 = GS리테일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릴레이 나눔활동을 진행한다.

GS리테일 봉사단체 GS나누미는 3월 말까지 여성독립운동가 51인 스티커가 붙어있는 GS25 도시락 700인분을 전국 14개 봉사처에 순차적으로 기부할 방침이다.

역사 알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도시락 릴레이 봉사를 통해 GS리테일은 따뜻한 한 끼의 식사 대접과 더불어 여성 독립운동가의 업적을 널리 알리고 계획됐다.

GS리테일 관계자는“역사 알리기 캠페인을 우리 이웃들께 더욱 뜻깊게 전달하고자 이번 도시락 릴레이 기부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역사와 나눔의 소중함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양채아 기자, uiui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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