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BNK부산은행‧부산시‧부산신용보증재단‧부산경제진흥원과 2019년 자영업 미소만개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0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대출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기업은 부산지역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7000만원까지 지원하고 대출금리는 2.92%(2019. 3. 22 기준) 수준으로 창업 3년 미만 기업, 재창업기업, 재도전기업(업종 변경 또는 사업장 이전), 저신용자(6~7등급) 업체 등에 우선 지원한다.
또 지역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를 위해 보증료를 0.50%로 대폭 인하해 적용하며 특히 창업 3년 미만 기업에는 최초 1년간 대출금리를 0.90% 특별 우대해 최저 2.02% (2019. 3. 22 기준) 수준으로 지원한다.
부산은행은 별도의 보증재단 방문 없이 보증서 발급부터 대출실행까지의 전 과정을 은행에서 지원하는 원스탑서비스를 전 영업점을 통해 시행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