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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모 의장과 김용찬 부의장/좌,우 (완주군의회)

(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제7대 완주군의회가 지난 3일 전체의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회의를 열었다.

이날 제197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의장단 선거를 실시해 정성모를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했으며 전체 10명의 의원중 9표를 었었다.

정성모 의장은 인사말를 통해 “주민편익과 경제 살리기, 일자리 창출에 초점을 두는 등 각종 군정 주요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부의장으로는 김용찬 의원이 선출됐으며 의회운영위원장으로 서남용 의원, 자치행정위원장으로 최상철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으로 최등원 의원이 각각 상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앞으로 완주군의회는 오는 10일 제1차 정례회를 열고 각 상임위원별 간사를 선출할 계획이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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