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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2014 K-Festival서 ‘최우수 컨텐츠상’ 수상

군산시가 독특한 소재를 바탕으로 지난해부터 개최한 군산시간여행축제가 “2014 K-Festival(한국축제박람회)”에서 최우수 컨텐츠상을 수상했다.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박람회로 군산시는 대표축제인 ‘군산시간여행축제’를 선 보였다.

◆철도관광객 유치 발벗고 나서

시는 지난 20일 서해골드관광벨트(G-트레인) 성공구축을 위해 코레일 및 철도여행 관계자 20여명을 초청해 철도관광객 유치를 위한 팸투어를 개최했다. G-트레인 관계자와 함께 철도관광객 유치를 위한 협업체계를 모색하고 군산시 우수 관광자원과 인프라를 홍보, 관광상품을 제안해 실질적인 마케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송동, 법무부 ‘법질서 실천운동 선도지역’ 선정

군산시 수송동이 법질서 실천운동 선도 시범지역으로 선정돼 안전하고 깨끗한 거리문화를 만드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법무부 법질서선진화과에서는 지난 5월까지 전국 62개 지역(44개 기관)의 신청으로 서류 및 현장심사를 통해 최종 18개 지역(16개 기관)을 법질서 실천운동 선도지역으로 선정했다.

◆최병인 월남전참전자회 군산지회장, 시상금 ‘쾌척’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군산지회 최병인 회장이 23일 군산 시청을 방문해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에 장학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제40회 전북보훈대상 시상식에서 월남전참전유공자 부문에 최병인 회장이 선정돼 이날 부상으로 받은 시상금 일부를 기탁한 것이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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