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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장인 독도를 방문하고 우리지역의 대표 사업체인 포스코(POSCO), 포항운하, 영일대를 비롯 신라 천년고도 경주를 견학한다.

(경북=NSP통신 박미화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김종원 부의장)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해외거주 청소년 30명을 초청하여 우리나라 안보현장인 독도를 방문하고 우리지역의 대표 사업체인 포스코(POSCO), 포항운하, 영일대를 비롯 신라 천년고도 경주를 견학한다.

헌법기관으로서 대통령 통일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대한민국의 성공의 역사와 통일비전에 대한 공유를 통해 청소년들의 역사관과 통일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통일골든벨, 중학생퀴즈왕, 찾아가는 통일교실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여러 가지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에 부합해 민주평통 경북지역회의에서는 비록 해외에 거주하지만 우리나라 국민으로서 미래를 이끌어 나아갈 청소년들의 애국심을 드높이고 우리 지역의 대표 철강산업체를 견학함으로써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한다.

bmh2346@nspna.com, 박미화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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