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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객선 침몰

손주 애타게 부르며 오열하는 할머니

NSP통신, 최창윤 기자, 2014-04-17 19:19 KRD7
#진도
NSP통신-진도 팽목항에서/NSP통신=최창윤 기자
진도 팽목항에서/NSP통신=최창윤 기자

(전남=NSP통신 최창윤 기자) = 17일 오후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서 세월호 침몰 실종자의 할머니가 손주를 애타게 부르며 오열하고 있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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