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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제적 위기 도민 보호 위해 금융, 복지, 정신건강 등 안전망 구축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6-03-19 19:41 KRX3 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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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관과 협력해 금융-복지-정신건강 안전망 본격화

NSP통신-김성중 행정1부지사 주재로 열린 경제 금융 부채 중심의 경기도 자살 예방 대책 추진 전담조직 1차 회의 모습. (사진 = 경기도)
김성중 행정1부지사 주재로 열린 경제 금융 부채 중심의 경기도 자살 예방 대책 추진 전담조직 1차 회의 모습. (사진 = 경기도)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도가 경제적 위기로 극단적 선택의 기로에 서있는 도민을 보호하기 위해 금융과 복지, 정신건강을 잇는 통합 안전망 구축을 본격화한다.

도는 김성중 행정1부지사 주재 경제-금융 부채 중심 자살 예방 대책 추진 전담 조직 TF팀 1차 회의를 열고 취약계층 지원 방안 안전 기반 확립을 목표로 협의를 진행했다.

무엇을 논의했나

회의에선 자살과 경제를 주제로 발제가 이어졌으며 ▲서민금융 지원제도를 통한 경기도 취약계층 지원 ▲경기 극저 신용대출과 자살 예방 ▲경제위기와 금융 복지의 중요성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경기도 심리부검 데이터 분석에 의하면 자살 위험군 중 경제중심위험형이 36.7%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이들 중 90.4%는 극심한 부채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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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성이 부각되는 점은 고립성으로 경제중심위험형 고위험군 중 51.6%가 사망 전 3개월 내 어떤 기관에도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

전담 조직은 어떻게 구성되나

전담 조직은 행정1부지사를 위원장으로 실·국, 경기도교육청, 공공기관, 관계 기관,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경제 분과, 청소년분과, 우울증 분과, 연구 통계분석 분과로 나눠 경기도 자살 예방 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 경제적 어려움이 자살 위험으로 번지지 않도록 금융과 복지, 정신건강 관련 기관들의 협력을 통해 ‘조기 발견-시간 제공-통합 연계’를 핵심 실행 수단으로 삼아 실질적인 재기 기회를 제공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금융과 복지 등 통합 도민 생명 지키는 공동체 건설 의지

김성중 행정1부지사는 경제 위기는 적절한 공적 개입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부채가 죽음의 이유가 되지 않도록 금융과 복지, 정신건강 데이터를 통합해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든든한 정책 공동체를 조성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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