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광명3동 새 도서관의 이름을 지어줄 주인공을 찾는다.
시는 올해 10월 개관 예정인 ‘광명3동 공공도서관’ 명칭 공모를 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22일간 진행한다.
광명3동 공공도서관은 광명3동 공공복합청사 내 지상 5~6층에 연면적 1600㎡ 규모로 조성한다.
어린이·종합 자료실을 비롯해 실감 놀이터, 어린이 창작공간, 강의실, 동아리실 등 전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명칭 공모는 도서관이 시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생활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공간의 성격과 가치를 잘 담아내면서도 모두에게 친숙한 이름을 찾기 위해 마련했다.
명칭의 적합성, 창의성, 대중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상 1건(10만원), 우수상 1건(7만원), 장려상 1건(5만원)을 선정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시상할 계획이다.
선정 결과는 2월 중 광명시도서관 누리집에서 공개한다.
명칭 공모는 도서관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양식을 작성해 제출하거나 광명3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비치된 서식을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입상작은 필요에 따라 광명시가 수정·변형해 활용할 수 있으며 수상작 발표 후 다른 공모전에서 이미 수상했거나 창작품이 아닌 경우 입상을 취소하고 시상금을 회수할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3동 공공도서관이 누구나 편하게 머물며 배우고 교류하는 따뜻한 문화 거점이 되길 바란다”며 “도서관의 미래와 지역의 정체성을 담은 좋은 이름이 탄생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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