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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차계의 치킨 중량 표시제의 ‘속사정’과 하림의 ‘K-양계장’ MOU…타코벨·CU·빙그레 등 ‘확장’ 드라이브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성복임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4)은 지난 12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린 ‘제11회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올해 한 해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모범적인 활동을 펼쳐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성복임 의원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현장과 도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며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이어온 점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게 됐다.
올해 민자도로 관리체계를 개선하는 조례를 대표 발의해 어르신 교통 지원 체계 확충 토론회를 통해 고령층 이동권 보장을 제안했으며 시흥~수원 고속화도로와 군포 철도 지하화 등 지역 현안에서 주민 안전과 환경을 지키는 데 앞장선 의정활동이 높이 평가됐다.
성복임 의원은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더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주민 의견을 꼼꼼히 듣고 의정활동 전반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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