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2025 소비자 중심 제품혁신 대상’…‘소비자 취향·음용 환경’ 실질 반영 고평가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9일 수원시여성문화공간 휴에서 개최한 ‘12월 일자리 두드림 구인·구직의 날’ 채용 행사에서 61명이 현장 면접에 참여했다. 2차 면접 예정자는 14명이다.
채용행사에는 그린씨앤씨텍, 케이티텔레캅, 티에프이, 휴먼스토리에프에스, 이트너스 등 5개 업체가 참여했다.
현장에서 구인 기업과 구직자가 1대1 채용 면접을 했다. 시는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이력서·면접 클리닉을 운영하는 등 구직자들을 지원했다.
수원일자리센터가 주관하는 ‘일자리 두드림’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와 인재 채용을 원하는 기업을 연결해 주는 소규모 채용 행사다. 수원일자리센터는 일자리 두드림 외에도 ‘상설면접’ ‘동행면접’ 등 소규모 채용 행사로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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