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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직무대행 이대영)는 지난 3일 호텔라온제나에서 ‘2025 대구장애인체육회 제12기-제13기 지원단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대구장애인체육회 지원단은 올해 126명이 활동하며 장애인체육대회 및 행사에 참여하는 지역 장애인선수 및 단체를 후원하며 장애인체육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6년 제13기 지원단을 이끌어갈 이정철(넘버원스포츠 대표)지원단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10년동안 지원단 활동을 이어온 지원단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2025 도쿄데플림픽 선수 및 우수장애선수에게 격려금을 전달하는 의미있는 시간도 가졌다.
市장애인체육회 이대영 회장 직무대행은 “전국유일, 전국최초로 설립되어 지역 장애인체육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는 지원단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시기에 장애인체육 후원을 아끼지 않는 지원단이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활성화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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