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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DGFEZ)은 4일 호텔인터불고대구에서 ‘2026년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경북 지역 투자유치 유관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2026년 투자유치 전략을 모색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제자유구역 내 기업유치 담당 공무원, KOTRA, 경북테크노파크, 경상북도경제진흥원 등 주요 지원기관 관계자 약 30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 입지 여건과 투자유치 현황을 공유했고 각 기관이 추진 중인 기업지원 정책 및 협력 대상 사업을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원경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직무대행은"이번 간담회를 통해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과 지역 유관기관들이 한 팀이 되어 2026년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고 지역 경제의 혁신 성장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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