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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이재준 수원시장이 창현고등학교 다목적체육관 준공식에서 축사를 하는 모습. (사진 = 수원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이 1일 창현고등학교 다목적체육관 준공식에 참석했다.

창현고 다목적체육관(유집 체육관)은 건립 사업은 교육부 특별교부금 사업으로 이뤄졌다.

연면적 994.83㎡ 규모로 2024년 10월 공사를 시작해 올해 9월 준공했다. 시비 7억2300만원을 비롯해 총 사업비 39억9000만원이 투입됐다.

준공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엄동섭 창현고등학교 교장, 김영진 국회의원(수원시병)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학생들이 체육관에서 편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다목적 체육관 건립 사업에 최대한 협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수원시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를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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