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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오는 12월 5일~10일까지 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올해 일곱 번째 기획초대전 ‘광양의 숨을 그리다 展’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한국사진작가협회 광양지부 소속 신영식 작가의 개인전으로 광양의 사계절과 지역 축제 등 다양한 풍경을 담은 사진 작품 50여 점이 전시된다.
신영식 작가는 오랜 시간 광양 곳곳을 누비며 계절의 변화, 축제의 생동감, 사람들의 일상과 지역 문화의 숨결을 카메라에 담아 왔다. 이번 전시는 그간의 기록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김명덕 문화예술과장은 “바쁜 일상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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