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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나주시(시장 윤병태) 드림스타트는 지난 22, 23일 대전광역시 일원에서 드림스타트 아동과 보호자 53명을 대상으로 ‘1박2일 가족소통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문화 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취약계층 가정에 여행 기회를 제공하고, 자녀와 양육자 간 화합 및 소통의 장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 가족들은 국립중앙과학관, 대전아쿠아리움, 오월드(사파리&놀이기구) 등에서 체험활동을 하고, 가족 심리 지원 프로그램인 ‘가족을 알아가기’와 소통 레크리에이션을 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윤병태 시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주시는 다양한 서비스가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주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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