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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1일 “달달버스 열일곱 번째, 52만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파주시를 달렸다”라며 리쇼어링을 계기로 파주가 제2의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뒷받침할 것을 약속했다.
김 지사는 “파주는 20년 전 노무현 대통령의 과감한 규제 완화로 ‘K-디스플레이의 거점’이 됐다”며 “돌봄은 가족의 책임이 아니라 국가와 사회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지사는 도민과의 현장 소통 프로젝트인 ‘달달버스’가 도내 시군을 순회하며 절반 이상을 이미 돌았으며 앞으로도 경청·소통·해결의 미션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7월 파주에서는 해외 공장을 국내로 복귀시킨 LG디스플레이가 경기도·파주시와 70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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