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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협전남본부(본부장 이광일)는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포대벼 수매가 본격화됨에 따라 21일 봉황농협DSC를 방문해 수매 현장을 점검하고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봉황농협DSC 현장은 오전부터 포대벼를 실은 차량이 줄을 이으며 활기를 띠었다.
현장에는 봉황농협 송정훈 조합장, 나주시지부 제해중 지부장, 농협 업무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해 매입 절차, 등급 판정과정을 점검하고 농가와 의견을 나눴다.
한편 2025년 쌀 예상 생산량은 353만9000톤으로 전년대비 약 1.3% 감소 전망이며, 벼 재배면적은 전년대비 2.9% 감소한 67만 8000ha 수준으로 예측된다.
공공비축미 매입 규모는 전국 총 45만톤이며, 봉황농협은 DSC 시설을 활용해 수매한 벼의 건조 및 저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광일 본부장은“쌀 가격은 기후, 정부 정책, 수급 불확실성 등에 민감하므로 DSC와 RPC의 경영 상황과 전국 동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현명한 판단이 필요하며, 최종적으로는 농가의 소득 보전과 경영 안정을 도모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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