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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지난 19일 자주재원 확보와 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해 ‘2025년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강현도 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보고회에는 세외수입 주요 6개 부서의 부서장 및 담당팀장이 참석해 부서별 체납 현황을 점검하고 체납액 최소화를 위한 징수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시는 12월까지를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지정하고 지속적인 납부 독려 및 신속한 체납처분 등 강력한 징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납부를 안내하는 등 체납 유형별 맞춤형 대응을 통해 세외수입 체납액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강현도 오산시부시장은 “세외수입은 시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중요한 재원”이라며 “부서 간 협력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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