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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위원장 돈관스님)는 지난 18일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백주년기념관 3층 교무위원회의실에서 ‘제34차 건학기본기관장 연석회의’를 개최해 대학의 불교정신 구현을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동국인의 신행 활성화 방안 ▲건학이념구현 교과목 교육과정 표준화 및 고도화 ▲건학이념 및 인문학 확산을 위한 교육 콘텐츠 제공 ▲건학이념 관련 도서 발간 등에 대한 주요 현안을 다뤘다.
이날 연석회의에는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건학위원장 돈관스님을 비롯해 박기련 건학위원회 사무총장, 각 기관의 건학기본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은 “건학기본기관장 회의를 통해 학교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진전되는 모습이 보여서 감사하다. 학교 법당을 찾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고 예법도 지키는 모습을 보면 영캠프가 가져온 긍정적인 변화가 보인다”며 “서울캠퍼스에서 3900명, 오늘 와이즈캠퍼스 영캠프에서 2500명이 수계를 받는다. 이렇게 기분좋은 변화가 이어지도록 각 기관에서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와이즈캠퍼스 불교문화대학 학생 100여 명이 삼보사찰 순례를 한 사례처럼 좋은 프로그램들이 다른 기관에도 전파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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