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동향
결국 ‘5년간 500조’ 투자 이뤄진다…은행권 건전성 ‘고삐’죄야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신규 임용 공직자 57명을 대상으로 ‘새내기 공직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새로 임용된 공무원들이 공직사회에 조기 적응하고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가치관과 시민 중심의 행정 마인드를 확립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연수 첫날 신규 공직자들은 현충탑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로 공직자의 사명감을 되새겼다.
이어 ▲민원 응대 요령 ▲공문서 작성법 등 실무 중심 교육과 ▲청렴 특강 ▲재테크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공직생활에 필요한 소양과 역량을 다졌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연수 현장에서 ‘민선 8기 오산시의 비전과 주요 정책’을 주제로 특강을 하며 “여러분의 첫걸음이 한층 더 빛날 오산을 만드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신규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시는 이번 연수를 통해 신규 공무원들이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서의 마음가짐을 갖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책임감 있게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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