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현대그린푸드·아워홈·삼양식품 등 ‘맑음’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회장 이철우)는 31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최된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오는 11월 5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되는 이번 장애인체육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선수단과 재미동포선수단이 참가해 10000여 명의 선수단(선수 6500, 임원 및 관계자 3500)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룬다.
 경상북도는 27개 종목에서 470명(선수 320, 임원 및 보호자 150)의 선수단의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출전했다.
특히 사전경기로 펼쳐진 트라이애슬론종목에서 이준하 선수가 2년 연속 금메달 획득, 역도에서 신동민 선수가 3년 연속 3 금메달을 따면서 경북 선수단의 기세를 높이고 있다.
 역도 신동민 선수의 경우 3년 연속 3관왕 차지하면서 경북 역도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성호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뜨거운 열정으로 땀흘리며 노력한 선수단들이 최선의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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