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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장성군 황룡강 가을꽃축제가 시작된 18일 가을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향토식당에 많은 방문객이 몰리는 등 일찌감치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단체로 장성을 찾은 박모(천안시)씨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공연도 감상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올해 황룡강 가을꽃축제에는 총 6곳의 지역 맛집이 향토식당 부스를 운영한다.
장성군은 그라운드 골프장에 특설 무대와 천막, 테이블, 좌석을 설치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
주문한 음식을 광장으로 갖고 와 공연을 보며 먹을 수 있다.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는 ‘친환경 축제’에 걸맞게 음식은 다회용기에 담아 나오며 식사를 마친 뒤에는 다회용기 반납 장소에 직접 그릇을 반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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