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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9월 한 달간 청렴문화 확산과 반부패·윤리의식 고취를 위해 기존의 청렴문화주간을 ‘청렴문화월간’으로 확대해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과 지역주민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청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1일 기관장 청렴 메시지 전달을 시작으로 2일 청렴 결의대회 개최를 통해 청렴·윤리경영과 내부통제 실천 의지를 다졌다.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팀장급 이상 임직원 및 승진자와 신규 임용자를 대상으로 한 청렴 대면교육과 청렴 전문강사 초청 특강실시로 임직원과 지역주민이 청렴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청렴 의식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청렴하DAY(청렴 쿠키 나눔 이벤트) △청렴 사행시 과거시험을 운영해 딱딱한 청렴 이미지를 벗어나 공감과 참여를 유도했다.
아울러 △부조리·인권침해 신고센터 모의훈련 △청렴계약 모니터링 등을 실시해 내·외부 갑질 및 부조리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 데 힘썼다.
김남일 사장은 “이번 청렴문화월간 운영을 통해 모든 임직원이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해 청렴한 경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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