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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내외 선교를 위한 수원팔달지방회 찬양제’ 포스터. (이미지 = 김종식 기자)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21일 오후 3시 경기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수원성화감리교회에서 2025 국내외 선교를 위한 수원팔달지방회 찬양제가 개최된다.

찬양제는 기독교 대한감리회 경기연회 남선교회 수원팔달지방 연합회가 주최하고 수원팔달지방회 사회평신도부, 장로회, 여선교회, 청장년선교회, 교회학교연합회, 꿈마을예인교회, 수원제일교회, 수원성화교회, 수원성교회가 후원한다.

참가팀은 ▲동수원교회 임마누엘 찬양대 ▲현성희 CCM가수(특별출연) ▲꿈마을예인교회 예인 중창단 ▲동탄시온교회 DAWN ▲수원제일교회 하느레 찬양대 ▲장진영 테너(특별출연) ▲경기연회 장로연합 합창단 ▲수원팔달지방회 목회자 부부 찬양단 ▲수원성화교회 시온 아가페 연합 성가대가 참여하고 연합찬양 ‘선한 능력으로’ 찬양이 이어질 예정이다.

김순주 수원팔달지방 감리사는 “찬양제를 통해 수원팔달지방 교회의 성도들과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양하는 아름다운 화음을 올려드리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면서 “많은 교회가 참석하지는 못하지만 찬양제에 참여하기 위해 부족한 시간을 쪼개 연습에 몰두했을 참가자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줄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전문가들의 합창이 아닌 하나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며 성도간의 교제와 화합을 통해 아름다운 찬양으로 하나되는 귀한 찬양제가 되기를 소망하며 찬양제 준비를 위해 수고해주신 성도님들과 목회자, 지방 단체 임원들께 감사드린다. 찬양제가 우리만 좋은 소리가 아닌 찬양을 통해 은혜받고 하나님께 상달되는 간절한 기도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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