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유통계 단순 기술 넘어 ‘AI 혁신’ 시대·‘K-푸드’는 케데헌을 타고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10일 남부청사에서 ‘0~2세 어린이집 원장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가정분과 3명, 민간분과 2명, 국공립 및 법인단체 분과 4명 등 총 9명의 원장이 참석해 어린이집 부모교육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영아기 부모교육의 운영 실태와 애로사항을 함께 나누고 가정과 어린이집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지원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가정과 연계한 부모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확대 ▲영아 발달 특성을 반영한 교육 자료 제공 ▲부모 요구 기반의 지원 강화 ▲현장 중심의 지속적인 협력 체계 구축 등이 주요 논의 주제로 다뤄졌다.
도교육청은 부모교육을 통해 영아 성장과 가정 양육 역량을 함께 높일 방침이다.
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어린이집과 가정이 협력해 아이를 행복하게 키울 수 있는 교육적 기반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