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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목포해양경찰서가 3분기 해양재난구조대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일 개최한 운영위원회는 해양재난구조대원에 대한 업무 협력 관계 등을 고려해 부장 반장 위촉을 시작으로 신규 구조대원 위촉, 기존 구조대원 해촉, 각종 수당 지급 관련 안건 사항, 민관 협력체계 강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예측 불가한 해양재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민관 협력을 통한 해양재난 대응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며, 분기마다 개최되는 운영위원회를 통해 각 지역 특성에 맞는 발전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목포 해양재난구조대 운영위원은 해양재난구조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약칭 해양재난구조대법)에 따라 선정된 목포해경 내부위원 2명과 각 지역을 대표하는 해양재난구조대 외부위원 7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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