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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담양군(군수 정철원)은 1일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치경찰 안전대학’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자치경찰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생활에 필요한 범죄예방 수칙에 대한 직원 역량을 강화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경찰청, 수사연수원, 반부패 청렴 강사로 활동 중인 전남경찰청 경무과 임욱섭 경위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생생한 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담양 구현에 한층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자치경찰 안전대학’은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 주관으로 실시하는 주민 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공무원, 이통장연합회, 주민자치연합회 등을 대상으로 올해 연말까지 전남 도내를 순회하며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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