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삼양식품 ‘맑음’·오리온 ‘비’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 북부를 중심으로 내리고 있는 집중호우 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 대응과 꼼꼼한 점검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주민들에게 대피와 통제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부천, 김포, 동두천, 연천, 포천, 가평, 고양, 양주, 의정부 등 11곳에 호우경보가, 가평, 포천, 양주, 파주, 남양주, 의정부, 동두천, 연천 등 8곳에 산사태 특보가 발령 중이다.
경기도는 이날 오후 12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단계를 2단계로 격상했으며 김 지사는 출근 직후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간밤의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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