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넥써쓰↑·네오리진↓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직무대행 황학범, 이하 공사)는 여수광양항만공사노동조합(위원장 남철희, 이하 조합)과 정부정책의 선도적 이행을 위한 노사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서 공사와 조합 양측은 새정부 국정기획위원회에서 제시한 공공기관 성과 연동 보수 강화 정책 및 기획재정부 직무 중심 인사·조직관리 가이드라인에 따라 기관의 인사·보수체계를 고도화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저출산 극복과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해 노사가 출산·육아 제도 도입 및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고 정부지침과 국민 눈높이에 맞는 합리적인 복리후생제도를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합의를 바탕으로 노사가 함께 노력해 정부정책과 사회적 요구에 대한 책임과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우수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황학범 사장 직무대행은 “노사 간 협력을 통해 더 일하기 좋은 공사를 만들기 위해 소통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철희 위원장은 “앞으로도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노사 간의 상생·협력과 신뢰를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