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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OCI(456040) 군산공장(공장장 심재엽, 노동조합위원장 장육남)은 30일 중복을 맞아 자매결연마을에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나눔 행사는 OCI 군산공장과 자매결연을 맺은 5개마을(해이,장전,개원,미창,서흥) 통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이들 마을에 복날을 맞아 통닭과 시원한 수박 등의 과일을 후원했다.
장육남 OCI 군산공장 노동조합위원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작은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향후에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심재엽 OCI 군산공장장은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여름을 이겨낼 수 있는 보양식과 따듯한 마음을 함께 전하고 싶었다”며 “지역 사회를 위해 실질적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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