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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전북은행)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이 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9월을 맞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제13회 JB카드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9월 26일 펼쳐지는 이번 콘서트는 국내를 대표하는 감성 보컬리스트 ‘거미’와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를 초청해 고객 참여 이벤트 및 불꽃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콘서트 참여 방법은 JB카드 고객 중 7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응모일 기준 카드 포인트를 보유하고 있다면 전북은행 홈페이지와 모바일웹, 쏙뱅크 앱에서 최대 8매까지 응모가 가능하다.

포인트 미보유 고객의 경우 선포인트로 최대 2매까지 신청 가능하며 선포인트 신청분은 11월 결제일에 청구된다. 당첨자는 9월 1일에 문자로 개별 안내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거미의 감미로운 발라드와 다이나믹듀오의 에너제틱한 공연을 통해 잊지못할 가을의 추억으로 남도록 풍성한 무대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JB카드 콘서트가 지역 대표 공연 및 문화 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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