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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정희순 기자 = 경기 군포시(시장 하은호)는 2025년 찾아가는 민방위 대장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군포시 민방위교육장에서 열렸으며 관내 12개 동 지역 민방위대장 300여 명이 참석해 민방위 사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전역량을 강화하는데 집중했다.
교육 내용은 ▲민방위 제도 이해와 민방위대장의 임무 및 역할 ▲재난 발생 시 실제 사례 중심의 대응 방법 ▲심정지, 질식 등 위급 상황에서의 행동 요령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교육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게 내실있는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지역을 가장 잘 아는 분들이 바로 민방위 대장이며 실제 위기상황에서 가장 먼저 대응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대장님들의 책임감과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되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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