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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오환주 기자 = 무안군은 7월 1일 자로 김병중 전 전라남도 청년희망과장이 제28대 부군수로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병중 부군수는 전남 영암 출신으로, 1993년 공직에 입문해 전라남도 자치행정과, 법무담당관, 대변인실, 청렴지원관 등 핵심 부서를 거친 행정 전문가다.
취임 소감에서 김 부군수는 “무안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군수님과 함께 열심히 뛰겠다”며 “특히 청년 정책과 지역 균형 발전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무안군은 김 부군수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행정 기획·조정 기능이 강화되고, ‘소통·공감·현장 중심의 군정’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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