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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경기도 양주시와 공동으로 시행하고 있는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물류) 16만 9700㎡를 신규 공급한다.

공급되는 용지는 총 2필지. 입주 가능 업종은 창고 및 운송 관련 서비스업이다.

공급가격은 추정 조성원가(3.3㎡당 199만7000원)이다. 필지별로는 각각 513억 1275만 4000원과 512억 522만 1000원이다. 대금납부조건은 5년까지 6개월 간격으로 분할 납부할 수 있다. 토지사용시기는 2027년 12월이다.

분양신청은 5월 8일부터 9일까지다. 입주대상자는 양주시의 입주 심사를 거쳐 5월 21일 선정한다.

한편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는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과 남면 일원에 99만2361㎡ 규모로 조성된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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