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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학교)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지난 27일까지 3일간 아산캠퍼스에서 ‘신재생에너지 기술’ 국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호서대학교 LINC사업단에서 주관하고 교육부에서 후원한 이번 세미나는 ‘창조경제 실현’이라는 정부 정책에 따라 최근 기술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기술개발 촉진 및 최신 기술동향을 논의함으로서 산학연계를 통한 신재생에너지의 보급 확대와 수출 산업화 촉진에 기여하기 위해 창조경제 실현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독일 Pederborn 대학의 김재긍 박사가 ‘Results and Future Objectives of the Energy Supply in Germany’라는 주제로 강연하였으며, 그 외 4명의 석학들이 신재생에너지와 관련해 강연을 했다.

유재근 호서대학교 LINC사업단장은 “국제 세미나를 통해 호서대가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중심대학으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LINC사업단에서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맹상렬 NSP통신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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