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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지원부장관상을 수상한 태성이엔지 남정우 대표(오른쪽)와 무창 배경인 부장(왼쪽) (사진 = 광양상공회의소)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상공회의소(회장 우광일)는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52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회원사인 태성이엔지 남정우 대표이사와 무창 배경인 부장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상의는 수상 배경으로 남정우 대표는 ESG 경영 실천과 폐열회수설비 관련 특허 획득으로 탄소중립 기술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배경인 부장은 소통하는 노사 기업문화 정착과 광양시 네자녀 가정 자매결연 사업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해 온 점이 높이 평가돼 수상하게 됐다.

한편 광양상공회의소 회원사업부 정성주 부장이 전국상의 우수직원에 선정돼 대한상의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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