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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동해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이 헌혈과 함께 한 주를 시작했다.
동해해경은 10일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혈액원(원장 엄재용)으로부터 헌혈버스 1대를 지원받아 본관 앞에서 2025년 첫 단체헌혈 캠페인을 개최했다.
헌혈버스에는 동해해경 직원들을 비롯한 지역주민 28명이 헌혈에 참여하며 최근 3년간 가장 많은 헌혈자를 모집한 하루가 됐다.
동해해경은 코로나19로 인해 혈액수급이 불안정하던 2020년,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10년만에 단체헌혈을 다시 참여하며 보건의료 위기극복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온 기관이다.
이후에도 동해해경은 현재까지 매년 정기적으로 단체헌혈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헌혈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봉사를 통해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고 사랑받는 경찰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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