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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도시재단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회적경제 사업화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수원시 내 소재지를 둔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서류 및 대면심사를 통해 지원기업을 선정한다.
사업화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제품 및 서비스 개발 ▲지재권 및 인증 ▲홍보 및 마케팅 분야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지원하면 된다.
단 동일한 지원 분야 내에서 여러 항목을 중복 지원할 수 있으나 서로 다른 지원 분야를 동시에 지원할 수는 없다. 선정된 기업은 최대 300만원(기업 자부담금 20%, VAT 별도)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병진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역에 기여하는 역할이 중요한 만큼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유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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