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24년 2024년 매출 5010억원·영업이익 850억원…타이틀 확대 등 통해 실적 상승 기대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기관장이 주도하는 ‘오직 청렴’ 실천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을 계기로 지속적으로 청렴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슬로건을 ‘오직 청렴’으로 정하고 전 직원과 시민이 동참하는 청렴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친절한 행정’ ‘정직한 신뢰’ ‘존중하는 소통’을 3대 원칙으로 정하고 시장 및 고위직 공무원의 청렴의지를 담은 영상메시지 챌린지와 범시민 캠페인 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3일 2월 월례조회에서는 시장이 직접 참여한 청렴 영상메시지를 필두로, 기관장부터 솔선수범하는 청렴의지를 전 직원에게 표명하고 자발적인 청렴활동 참여를 당부했다.
김홍규 시장은 “청렴한 공직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곧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가는 길이라고 생각한다”며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전 직원과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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