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업계 동향
현대는 ‘맑았고’ 신세계는 ‘살짝 흐림’…편의점계가 치킨을 대하는 법
신년사
김장호 구미시장, 2025 신년사 통해 새해 시정운영 방향 제시(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김장호 구미시장은 2025 신년사에서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새해 시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김 시장은 “지난해 ‘구미재창조’를 염원하는 시민 여러분과 함께 열심히 달린 결과 대형 국책사업인 ‘기회발전특구’와 ‘교육발전특구’ 유치, 3조 8610억 원의 투자유치라는 쾌거를 이뤄낼 수 있었다”며 회고한 후 “이러한 성과는 41만 구미시민 여러분께서 함께 힘을 모아주셨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그러면서 “새해에는 ‘혁신 기반을 토대로 성과 있는 미래 실현’을 위해 한층 더 매진할 것”이라며 6가지 시정운영과제를 밝혔다.
끝으로 “을사년 새해는 푸른 뱀이 상징하는 ‘지혜’와 ‘변화’가 가장 필요한 시기라 생각한다”며 “더 큰 구미시의 미래 50년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께서 힘을 모아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신년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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