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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경주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재위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위덕대학교는 2025년 1월 1일부터 2029년 12월 31일까지 경주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2013년에 개소한 경주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 급식시설 165개소, 6000여 명을 대상으로 급식 운영 지원을 맡고 있으며 2025년부터는 기존 어린이 급식시설에서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까지 대상 폭을 확대해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로 통합 운영한다.
이성환 산학협력단장은 “지난 11년간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더욱더 체계적인 급식위생과 안전영양관리에 힘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지현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주시 어린이를 비롯한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을 개선하고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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