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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문경시는 경상북도 ‘2024년 지적행정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문경시는 2024년 경상북도 지적측량경진대회 장려상 기관 표창에 이어 지난달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적행정업무 종합평가’ 13개 분야(토지이동 정리, 지적측량 검사, 지적민원현장방문제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지적민원현장방문처리제’와 같이 적극적으로 시민 곁으로 다가가는 지적부서의 노력과 ‘지적측량 신속처리반’ , ‘토지분할원스톱서비스’ , ‘통합위임장 제도’ 등과 같은 특수시책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지적측량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변화된 지적행정업무를 인정받아 이뤄낸 큰 성과라고 볼 수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시민의 편익을 증진시키고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노력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선도적인 지적행정을 통해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와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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