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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생명 존중 안심 타운을 조성해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조기에 발굴·관리하며 연말 김장 김치 담그는 행사 등 이웃돕기 행사에 적극 참여 한다.
구 강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송현철)는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등촌3동을 강서구 1호 생명 존중 안심 타운으로 지정하고 25개 유관기관과 함께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우울증 환자는 일반인에 비해 생명 단절 사고의 위험성이 13~26배 높다고 알려진 만큼 조기 발견과 적극적인 치료 및 개입 등이 중요하다.
이에 구는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조기에 발굴·관리하고자 등촌3동을 강서구 1호 생명 존중 안심 타운으로 조성했다.
한편 구는 우리은행으로부터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사랑의 쌀을 전달받았고 화곡3동 희망드림단(단장 한인숙)은 21일 희망버무림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김장 김치 100상자(10kg)와 돼지고기 수육을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고시원 거주자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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