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두산에너빌리티·코오롱글로벌↓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반려동물산업학과는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 전북대학교 동물의료센터와 교육 및 학술교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북대 수의과대학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전북대 수의과대학 박상열 학장과 김범석 부학장, 동물의료센터의 신기욱 센터장 그리고 전주대 반려동물산업학과 이승옥 학과장, 곽이구 기획처장 등 양 기관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전주대와 전북대는 ▲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 연구 ▲기자재 활용 및 시설 이용 협력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학술 지원 등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전북대 수의과대학 박상열 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연구와 교육 분야에서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학생들에게 더 나은 학습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주대 반려동물산업학과 이승옥 학과장은 “양 기관이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앞으로의 협력에 대한 기대가 크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주대는 2025학년도부터 반려동물산업학과를 신설했으며, 이번 2025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에서 반려동물산업학과 경쟁률이 8.63:1(학생부종합전형)을 기록하며 반려동물 산업 전문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