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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해종 기자 = 경기 의왕·안양·군포·과천시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이사장 김성제 의왕시장)는 24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전차 회의 및 2024년 예비비 사용 건 보고 후 2025년 주요사업 계획과 예산안 등 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사회 의장을 맡은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이사회를 통해 2025년 센터 운영의 청사진을 그리고 더 나은 급식 서비스 제공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센터는 지난 2013년부터 설립된 이래로 민관협력을 통한 지자체 주관 급식지원센터 운영의 모범사례로 학교급식 모니터링단 운영, 학교급식 식재료 우수 공급업체 추천 사업 등 급식 개선 사업에 집중해 왔다.
2025년부터는 학교급식 잔식 기부 시범사업 등 환경보호와 사회공헌까지 동시에 추구하는 새로운 시도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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