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지 주가조작’ 사건 주범 공현철…“위조한 유가증권으로 사기대여” 피소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구미시는 지난달 30일 문화로 및 금리단길에서 ‘개인정보 보호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작은 실천이 우리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지킵니다’라는 주제로 개인정보 보호의 날(매년 9월 30일)을 맞아 시민들에게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구미역과 문화로, 금리단길, 금오천 일대에서 시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해 일상 속 개인정보 보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시민들에게는 일상 속 작은 습관만으로도 개인정보 유출을 막을 수 있다는 점을 알리고 지역 상인들에게는 고객 개인정보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인식 개선을 유도했다.
박정은 기획조정실장은"일상의 작은 실천이 소중한 개인정보 유출을 막는 지름길이며 구미시도 철저한 개인정보 보호를 통해 시민의 정보가 유출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는 개인정보 보호의 날을 맞아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홍보를 진행하고 직원들에게는 개인정보 보호 수칙이 포함된 배경화면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시민들의 개인정보 보호 의식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