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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바르게살기운동 고양시협의회(회장 박진영)와 함께 지역사회 노인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관내 경로당 2개소에 소파, TV 등 가전제품을 전달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값진 온기 나눔을 실천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고양시 협의회 회원들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고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는 고양특례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나눔 확산을 위한 ‘온기 나눔 범국민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9월 4일부터는 가을철·추석을 맞아 집중 캠페인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2월 온기 나눔 범국민 캠페인’을 위해 자체 추진본부를 구성했다. 고양시 자원봉사센터, 국민운동 3개 단체(고양시 새마을회, 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 바르게살기운동 고양시 협의회) ,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고양지구 협의회 등이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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