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 전남농협)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협전남본부(본부장 박종탁)가 쌀값 안정 및 소비촉진 확산을 위해 ‘전남농협 쌀 소비촉진 통합지원단’을 발족해 아침밥 먹기 캠페인 및 쌀 가공식품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전남농협 쌀 소비촉진 통합지원단’은 농협경제지주 전남부본부장(경제부본부장 편지형)을 중심으로 전남농협의 각 계열사가 참여해 전남 쌀 소비촉진 운동의 계열사 간 시너지를 높이고 쌀에 대한 긍적적인 인식 확산을 목표로 실시한다.

통합지원단의 첫 활동으로 지난 5일 전남도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쌀 가공식품의 홍보를 진행하는 한편 아침밥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는 안내장을 배부했다.

박종탁 본부장은 “쌀 소비촉진 통합지원단을 중심으로 전남농협 모든 법인이 함께 쌀 소비촉진 운동을 체계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며 “아침밥 먹기 캠페인과 쌀 가공식품의 판매 확대를 통해 쌀값 안정에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